대구에서 텐동이 먹고 싶을 땐 '유이쯔'!
오후 1시쯤 도착하니 웨이팅이 3팀 정도 있었다
가게가 응달 쪽이라 손 호호 불며 기다려야 했다,,
이곳저곳 일본 식당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들이 있었다
다만 바 형태의 식탁이라 일행과 마주보고 식사하기는 어려운 구조였다
웨이팅할 때 미리 주문을 해뒀다
고민 끝에 나는 덕산 텐동으로 ㅎㅎ
먼저 장국이 나오고
이어서 덕산 텐동이 나왔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튀김의 바삭함 최고야,,
그리고 구석구석 잘 발려 있는 양념 덕에 싱겁지 않게 먹었다
내 원픽은 새우 튀김,,💛
그리고 차 다시 물을 내어주시는데 밥이 한두술 남았을 때
물을 부어 말아 먹으면 된다
비주얼 때문에 올릴까 말까 고민했으나 이렇게 부으면 된다 ^^,,
와사비 많이 넣으면 코 찡함 주의...
덕에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초밥 맛집인 도마 29와 함께 운영되는 곳이라 그런가
텐동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사장님 대구 일식 1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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