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로 '더현대서울'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실내가 최고다,,♥
나의 사랑 최고심과 누누씨의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있던 '언커먼스토어'
내부가 좁아 세 팀씩만 입장이 가능했다
대기가 있어 위 사진의 기기로 웨이팅을 신청한 후 기다렸고,
10분쯤 지났을까 입장 카톡이 도착했다
드디어 입장!
스티커, 노트, 머그컵 등 여러 귀여운 굿즈들이 많았다
적당히 귀여우라고 ㅠ
이곳은 신기하게도 무인 결제 시스템이었다
마치 외국의 아마존고처럼 입장할 때 찍은 QR코드로 자동결제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우리를 지켜보는 카메라들이 이렇게 천장에 달려 있었다 (신기방기)
누누씨 행운 스티커와 최고심 키링 구입완✨
더현대 왔으면 전시회 구경도 빼놓을 수 없다
패션사진 특별전 '매직샷'
어떤 패션사진들이 있을까 흥미로웠다
카톡 플친 친구 추가 이벤트에도 참여했는데 왠 다 부서져가는 손소독제여서 좀 실망했다 ㅠ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을 현장수령하면 들어갈 준비 완료다
네온사인으로 반짝이는 전시회 입구
네 가지 챕터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판타지, 아름다움, 일상, 초현실주의'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도슨트 QR 코드를 활용했다
vibe 어플로 모델 아이린이 소개하는 작품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판타지
아름다움
일상
초현실주의
중간중간 포토존에서 인증샷까지
이것저것 볼 거리가 많아서 즐거웠던 더현대서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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