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왔으면 추억을 남겨야지
기념으로 셀프 흑백사진을 찍어보려 한다
그래서 방문한 '대릉원 사진관'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방문하신듯하다
흑백 사진이 주는 특유의 감성, 너무 좋다
직원분께서 2호점으로 가면 웨이팅 없이 촬영할 수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근처의 2호점으로 이동해서 촬영했다
2호점 '셀피하우스'다
1호점보다는 좀 더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
스튜디오 내부로 들어가니 간단한 카메라 조작법을 알려주셨고,
타이머로 15분을 맞춘 후 셀프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이 끝나면 모니터로 인화할 사진을 고르면 된다
이때부터 고뇌의 시간이 시작된다,,
비용은 1인당 10,000원으로 총 40,000원을 지불했고, 4장을 인화해주셨다
우리는 전체 사진 파일도 받길 원해서 10,000원을 추가 결제했고 메일로 전송 받았다
나름의 소소한 팁은 현금으로 결제하면 사진을 한 장 더 인화해주신다는 점!
짜잔~ 감성 뿜뿜 흑백사진 완성
보정이 들어가지 않아도 옛 감성 그대로 예쁘게 잘 나왔다
이렇게 경주에서 추억 하나 더 만들기 성공이다 0_<
'방방곡곡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 DDP 벨리곰 전시 | B-Forest: 이상한 DDP의 벨리곰 (0) | 2023.05.08 |
---|---|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 더현대서울 전시회 | 언커먼스토어 | 매직샷 (2) | 2022.08.09 |
경주 황리단길 | 독립서점 어서어서 | 소품샵 오홀리데이 (0) | 202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