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은 여름, 집에만 있으면 덥고 쳐진달까
기분 전환 겸 새로 생긴 '바닐라 빌리지'로 향했다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오후 10시에 마감한다
키즈케어존이라 친구, 커플, 가족 등 다양한 손님들이 보였다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 바로 휘낭시에다
갈 때마다 다양한 휘낭시에들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디저트 덕후가 인정하는 대구 휘낭시에 맛집이랄까

오늘은 뭘 먹지? 열쩡 고민,,

오늘은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간다


화이트&우드 계열의 인테리어라 포근한 분위기다
시끄럽지 않아 혼자 와서 책 읽기에도 좋달까

한 켠에는 유럽 감성 낭낭한 실내 정원이 있다


보기만 해도 향긋
이곳이 유럽이여 한국이여

아아메랑 찰떡궁합이다

휘낭시에는 따로 포장 판매도 하시는 듯하다
나중에 선물할 때 요긴하게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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