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구리 안주가 생각날 땐?
교동 술집 '호맥'
가게 이름부터 호떡 안주가 유명해요 하고 말해주고 있다
내부가 넓진 않지만, 따스한 조명 덕에 아늑하다
애플시나몬 호떡과 호가든 로제 맥주 660cc 주문 완료!
660cc를 주문했는데 엄청 큰 잔에 나와서 깜짝 놀랐다
해리포터에서 해그리드가 들고 마실 재질이랄까
하지만 호떡 안주와 함께 곧 순삭될 예정,,
드디어 애플시나몬 호떡 실물 영접의 순간
얼굴만한 짱 큰 호떡이 하나 나온다
피자 자르듯 열심히 잘라 먹으니 순식간에 빈그릇행••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플 때 가기 딱 좋은 술집이었다
다음에는 다른 호떡 먹어봐야지
'냠냠쩝쩝 먹방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서구 신상 카페 | 바닐라 빌리지 | Vanilla village (0) | 2022.07.28 |
---|---|
대구 동성로 카페 | 마마다이닝 | MAMA DINING (0) | 2022.07.26 |
대구 삼덕동 브런치 카페 | 괜스레 | GWAENSEURE (0) | 2022.07.25 |
제주 푸딩 맛집 | 우무 | umu (0) | 2022.07.24 |
제주 애월 카페 | 콜린 제주 | COLLINE JEJU (0) | 2022.07.23 |